오설록티뮤지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소개

제주 오설록 서광 차밭과 맞닿아 있는 오설록 티뮤지엄은 아모레퍼시픽이 차와 한국 전통차 문화를 소개하고, 널리 보급하고자 2001년 개관한 국내 최초의 차 박물관이다.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문화공간으로 차 유물관,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 그리고 차를 활용한 맛있고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카페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시간

연중무휴

문의 및 안내

2001년 9월 개관한 오설록티뮤지엄은 국내외 차 관련 물품과 박물관이며, 푸른 녹차밭이 펼쳐지는 제주도 서광다원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동서양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문화의 공간이자, 자연 친화적인 휴식공간으로, 건물 전체가 녹차잔을 형상화하여 만들어졌다. 녹차와 한국 전통 차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학습 공간으로 설록차의 모든 것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오설록의 ‘오’는 경쾌한 감탄의 의미와 함께, origin of sulloc, only sulloc, of sulloc cha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실내에 가득한 녹차향과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푸른 녹차밭이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줘, 제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이 한번쯤은 들르는 명소가 되었다. 티 하우스에서는 티 마스터가 직접 볶은 따뜻한 차와 오설록 녹차로 만든 음료 아이스크림, 롤케익크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진한 녹색의 그린티 롤케익크은 많이 달지 않아 어른들에게도 환영을 받는다.

상세정보

[유튜브] 오설록 티뮤지엄 관광객 인터뷰 영상

[유튜브] 오설록 티뮤지엄 소개영상


입 장 료:무료
이용가능시설:편의 시설 (베이커리, 음료, 아이스크림, 차 상품 판매 시설)
한국어 안내서비스: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전화 예약 (10인 이상의 단체 방문 시 전화 예약 필수)
외국어 안내서비스:사전 예약 시 외국어 안내(영어, 중국어) 지원